초보자도 10분 만에 끝내는 맥북 M1 에어, 가장 쉽고 간단한 꿀팁!
목차
- 맥북 M1 에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개봉부터 첫 부팅까지: 시작이 반이다
- 필수 설정: 더욱 쾌적한 사용을 위한 첫걸음
- 꼭 알아야 할 기본 기능과 단축키
- M1 칩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 자주 묻는 질문(FAQ)과 문제 해결 팁
맥북 M1 에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새로운 노트북을 고민하고 있다면 맥북 M1 에어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디자인이 예쁘다는 이유를 넘어, 혁신적인 M1 칩이 탑재되어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M1 칩은 기존 인텔 기반 맥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와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합니다. 팬리스(Fanless) 디자인으로 소음이 전혀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하거나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문서 작업부터 고사양 영상 편집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무리 없이 소화해냅니다. 이 모든 것이 얇고 가벼운 디자인 안에 담겨 있어 휴대성 또한 뛰어납니다. 맥북 M1 에어는 단순히 노트북을 넘어, 여러분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줄 것입니다.
개봉부터 첫 부팅까지: 시작이 반이다
새로운 맥북 M1 에어를 손에 넣었다면, 이제 첫 만남을 가질 시간입니다. 박스를 조심스럽게 열고 기기를 꺼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맥북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배터리가 충전되어 있어 바로 전원을 켜도 되지만, 안정적인 설정을 위해 전원 연결을 권장합니다. 전원 버튼은 키보드 오른쪽 상단에 있는 터치 ID 센서입니다. 가볍게 누르면 '띠링~' 하는 기분 좋은 시작음과 함께 애플 로고가 나타나고, 첫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가장 먼저 언어를 선택하게 됩니다. '한국어'를 선택하면 이후 모든 설정이 한글로 표시되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국가 또는 지역'을 선택하는데, '대한민국'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현지 시간에 맞는 설정이 적용됩니다. '손쉬운 사용'은 시각, 청각, 운동 능력에 제약이 있는 사용자를 위한 기능이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금 안 함'을 선택하고 넘어갑니다. '개인 정보 보호' 화면에서는 애플이 사용자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해주니,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고 '계속'을 누릅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은 기존 맥이나 PC의 데이터를 옮길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만약 처음 맥을 사용하거나 데이터를 옮길 계획이 없다면 '나중에'를 선택해도 됩니다. 'Apple ID'는 맥북의 핵심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한 계정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 중이라면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만약 계정이 없다면 '새로운 Apple ID 생성'을 클릭해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약관 동의' 후 'Mac 컴퓨터 계정 생성' 단계에서는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설정합니다. 이 암호는 로그인 시뿐만 아니라 시스템 설정 변경 시에도 필요하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위치 서비스 활성화'와 '시간대 설정'을 확인하고, '분석'은 애플에 오류 정보를 보낼지 선택하는 것이니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화면 시간'과 'Siri', 'Touch ID' 등은 나중에 설정할 수 있으므로 일단 '나중에'를 선택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테마'를 선택하면 드디어 바탕화면이 나타나고 모든 설정이 완료됩니다.
필수 설정: 더욱 쾌적한 사용을 위한 첫걸음
새로운 맥북을 더욱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설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시스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독(Dock)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화면 왼쪽 상단 애플 로고를 클릭해 '시스템 설정'을 선택합니다.)
독 및 메뉴 막대: 독은 화면 하단에 있는 앱 아이콘 모음입니다. '크기'와 '확대' 기능을 조절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최근 사용한 응용 프로그램 보기'를 끄면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및 Dock: 이 설정에서 Dock의 위치를 왼쪽, 아래, 오른쪽 중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 맥북의 트랙패드는 매우 정교하고 편리합니다. '포인트 및 클릭' 탭에서 '탭하여 클릭하기'를 활성화하면 트랙패드를 꾹 누르지 않고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클릭이 가능해져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및 확대/축소' 탭에서는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하는 방향을 '자연스러운 스크롤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시스템 설정'의 '배터리' 탭에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을 켜두면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스템 설정'의 '디스플레이'에서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더 보기'를 누르면 더 넓은 화면을 사용하거나 글자를 더 크게 볼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기본 기능과 단축키
맥북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본 기능과 단축키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Spotlight 검색 (⌘ + 스페이스바): 이 단축키는 맥북 사용의 핵심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 단축키를 누르면 검색창이 나타나며, 앱, 파일, 설정 등 원하는 모든 것을 빠르게 찾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계산기 기능이나 환율 변환 등도 지원합니다.
스크린샷 (⌘ + Shift + 3, ⌘ + Shift + 4): 화면 전체를 캡처하고 싶을 때는 ⌘ + Shift + 3, 특정 영역만 캡처하고 싶을 때는 ⌘ + Shift + 4를 누르면 됩니다. ⌘ + Shift + 5를 누르면 더욱 다양한 캡처 옵션과 동영상 녹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ission Control (F3 또는 네 손가락으로 트랙패드 위로 쓸어올리기): 현재 실행 중인 모든 앱과 데스크탑 화면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데스크탑을 여러 개 만들고 관리할 때 유용합니다.
Dock: 화면 하단에 있는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앱을 등록해두는 곳입니다. 앱 아이콘을 드래그해서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Finder: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맥의 파일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독에 있는 웃는 얼굴 아이콘이 Finder입니다.
M1 칩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M1 맥북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앱 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을 검색할 때 'Mac용 앱'과 'iPhone 및 iPad 앱' 탭을 확인해 보세요. 특히 게임이나 특정 유틸리티 앱 중에는 아이패드용 앱이 훨씬 더 편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M1 칩은 로제타 2(Rosetta 2)라는 기술을 통해 기존 인텔 기반 앱도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앱은 자동으로 최적화되지만, 일부 앱은 첫 실행 시 로제타 2를 설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팝업 창이 뜨면 '설치'를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배터리 관리는 맥북 M1 에어를 사용할 때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스템 설정'의 '배터리'에서 '전력 절약 모드'를 활성화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과 문제 해결 팁
Q. 맥북이 켜지지 않아요!
A.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전원 버튼(Touch ID 센서)을 10초 정도 길게 눌러보세요.
Q. 윈도우를 사용하고 싶어요!
A. 현재 M1 칩은 기존의 '부트캠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Parallels Desktop'과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도우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맥북이 갑자기 느려졌어요!
A. 여러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했거나, 백그라운드에서 많은 작업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실행해 어떤 앱이 CPU나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필요 없는 앱은 종료해 주세요. '응용 프로그램' 폴더의 '유틸리티' 폴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Q. 맥북에 USB를 어떻게 연결하나요?
A. 맥북 M1 에어는 USB-C 타입 포트 2개만 있습니다. 기존 USB A 타입이나 HDMI 등을 연결하려면 USB-C 허브 또는 젠더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허브가 판매되고 있으니 필요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맥북을 종료하지 않고 덮어도 되나요?
A. 네, 맥북은 덮개를 닫으면 자동으로 잠자기 모드에 들어갑니다. 잠자기 모드에서는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어 편리하며, 다시 덮개를 열면 빠르게 깨어납니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간단한 가이드를 통해 맥북 M1 에어의 첫 사용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검색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맥북과 함께 즐거운 디지털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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