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작업 표시줄을 가로에서 세로로 바꾸는 방법! 더 넓게, 더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작업 표시줄을 가로에서 세로로 바꾸는 방법! 더 넓게, 더

편하게 화면 활용하기

작업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혹은 세로 모니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가로 방향의 작업 표시줄은 낭비된 공간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작업 표시줄을 세로로 변경하는 것이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윈도우 10과 11에서 작업 표시줄을 가로에서 세로로 변경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안내 드립니다. 작업 방법은 운영체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로직은 비슷합니다.

작업 표시줄 세로 변경 방법 (윈도우 11)

1. 작업 표시줄 잠금 해제: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나타나는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하세요. 잠금되어 있을 경우에는 "작업 표시줄 잠금 해제"를 먼저 클릭해야 합니다.
2. 위치 변경: "작업 표시줄 설정" 메뉴에서 "화면에서의 작업 표시줄 위치"를 선택합니다.
3. 세로 방향 선택: 왼쪽, 위쪽, 오른쪽, 아래쪽 중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을 선택합니다.

팁: 작업 표시줄의 크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작업 표시줄 상단 또는 하단 경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이중 화살표 모양으로 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원하는 크기로 드래그하세요.

작업 표시줄 세로 변경 방법 (윈도우 10)

1. 작업 표시줄을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설정 선택: 나타나는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하세요.
3. 위치 변경: "작업 표시줄 설정" 창에서 "작업 표시줄 위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고 "왼쪽" 또는 "오른쪽"을 선택하세요.

팁: 윈도우 10에서는 작업 표시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 수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레지스트리 수정은 시스템 설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자신감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세로 방향 작업 표시줄의 장단점

작업 표시줄을 세로로 변경하는 것은 장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장점:

• 가로 모니터 사용 시 화면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열려있는 많은 프로그램 창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납니다.

단점:

•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작아져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열려있는 프로그램이 많을 경우 작업 표시줄을 스크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윈도우 10과 11에서 작업 표시줄을 가로에서 세로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세로 방향의 작업 표시줄은 특히 세로 모니터 사용자에게 유용하지만, 아이콘 크기가 작아지고 스크롤이 필요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본인의 작업 스타일과 환경에 맞게 장단점을 고려하여 사용해보세요!